심전경작[心田耕作]     이 름 : 바라밀 등록일 : 2011-11-01     이메일 : 첨부파일 :   심전경작[心田耕作] 우리는 마음의 밭을 갈고 마음의 뿌리를 튼튼히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1, 강심인[强心人]이 되어야합니다. 마음이 강하고 정신이 굳세어야 합니다. 의지력이 견고하고 정신력이 강건해야 합니다. 마음이 약하면 자생력도 없고 적응력도 없고, 성취력도 없고 극기력도 없습니다. 내가 나의 심신을 강건하게 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첫째 의무입니다. 인생의 긴 여정에는 힘겨운 난관이 있고, 어려운 시련이 있고, 허다한 유혹이 있습니다. 이것들과 싸워 이겨야합니다. 싸워 이기려면 강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남과 싸워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와 싸워 이겨야합니다. 인간의 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입니다. 2, 정심인[正心人]이 되어야합니다.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바른 마음과 곧은 정신과 의로운 생각을 가져야합니다. 세상에 정[正]과 의[義]처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의로운 사람이 되어 정도를 걷는 것이 번영과 행복을 약속받는 길입니다. 우리는 바른 마음을 가지고 바른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3, 인심[仁心]입니다 어질고 인자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강하고 바르기만 해서도 안 됩니다. 사랑과 자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인자의 향기가 풍겨야 합니다. 인은 어질고 착하고 자비로운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왜 사랑을 외치고, 부처가 왜 자비를 강조했는가? 그것은 지상선이요. 최고의 덕이기 때문입니다. 인[仁]은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근본입니다. 『 안병욱 명상록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