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선정행 보살님 감사하고 성불하세요 ^^ ()
    이 름 : 이보현 등록일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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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행 보살님
고뿔은 안 걸렸고 건강해요 ^^
건강은 자만하면 안되지만 아직까지 병원신세 안지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음은 부처님의 가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번씩 선정행 보살님의 신행글 읽으면서 신심도 나구. 기분도 좋습니다 ^^
다른 불자들 역시 아닐까 싶고. 열심히 정진하는 한사람의 향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부처님께선 아시겠지요.
출가스님들도 신심있게 정진하는 불자들이 많을때 출가 큰 뜻을 더욱 느낄것이며
수행마음을 더욱 견고히 다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도 불법이 좋아 불자의 길을 선택했고
보살삶이 좋아 그길로 뚜벅걸음으로 노력하는 중생입니다
우리모두 함께 행복의 길로 걸어 갑시다

그리고 똑똑한 아드님 대단하더군요
부처님의 뜻을 받고 탄생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터 부처님 품안에서 생활하고 근본을 삼으면
인성 반듯하여 지혜로운 멋진 대장부가 될것이며 큰 일꾼이 되겠죠.

선정생 보살님! 열심히 정진해서 불법깊이 더욱 깨달아
신.해.행.증으로 보현행원하는 불자되어 스님들만 불국토 건설함이 아니라
불자들도 함께 불토를 이룩하는데 이바지 함이 불자도리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저도 바쁜일상에 조금 한가 할땐 이런저런 좋은 글을 올려 놓네요.
한편으론 게시판을 흐려놓는 것은 아닌지 하고 노심하지만
저 또한 좋은 글을 읽으면서 잠깐, 마음 쉴수있고 맑아지는것 같아...ㅎㅎ

선정행 보살님 같은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글을 별도로 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성불하세요 (두손합장)

---------- 선정행 님이 작성한 원본 ----------

이보현 보살님 추운 겨울 고뿔은 안걸리셨는지요?
꾸벅!
늘 보살님의 글을 읽고 접합니다.
제 글에 응원의 글도,축하와 격려의 글도 주십니다.
제게 많은 마음을 써주시는데 전 보살님 글에 답을 할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보살님!
전 심신이 깊지도 안습니다.
보살도 아닙니다.
그냥 불자일 뿐입니다.
어느 여행 동호회때처럼 제가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과 격으면서
느끼는 일들을 솜씨 없는 글로 옮길 뿐입니다.
보살은 많은 계를 지켜야 하고 행하여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팔정도를 생활화 하면서 사성제와 연기법을 이해하여야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전 그리 못하고 있습니다,3916
스님들께서 주시는 <화두>를 받고 이해할줄도 모릅니다.
이제 겨우 삼보귀이 하는 법과 부처님 법을 아주 조금씩 알아 가고 있는
중생일 뿐 입니다.
보살님!
감사 합니다.
고맙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