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시판이 좀 허전하네요. |
이 름 : 김평숙 |
등록일 : 2004-12-22 |
이메일 : leorept@yahoo.co.kr |
첨부파일 : |
|
어머님 따라서 여래사 법회에 이따금 참석하는 불자입니다. 실은 불자라고 하긴 좀 쑥스럽네요. 일년에 한 두번 절에 가는게 다니까요. 좀 열심히 다니고 싶은데 절이란데가 잘 모르면 끝까지 잘 모르고 다니는 데 인 것 같습니다. 법회가면 큰 스님들이 좋은 말씀 해 주시니까 그나마 좋은 말씀 들었다는 걸로 위로를 하고 다니지요.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따라 다니는데 어머니는 저더러 열심히 안다닌다고 하시네요. 열심히 다니고는 싶은데 아는게 없으니 그냥 남들이 절 하니 절하고, 남들이 경을 외우니 따라 책 읽고, 끝나면 밥 얻어 먹고... ^^;;
그냥 생각없이 따라 다니다 보니 잘 안다니게 되네요.
그래서 홈페이지 들어와 봤는데 게시판이 너무 썰렁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게시판을 15일전 게시물까지만 보관하니까 너무 썰렁해 보여요. 그냥 제한없이 죽 볼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몇분이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신 것 같은데 그런거 보면서 공부도 할 수 있구요. ^^;;
곤란한가요? 음, 그럼 할 수 없지만.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