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난 재조명
    이 름 : 여래사 불자 등록일 :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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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의원.10.27 법난 진상규명돼야



열린우리당 최재성 의원은
지난 80년 10월 27일에 전국 사찰에서 발생한
이른바 10.27법난의 진상을 규명하고
역사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불자의원 모임인 ‘이타회’간사인 최재성의원은
오늘 뉴스파노라마‘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10.27 법난은 불교계 전체가 고초를 겪은 사건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재성 의원은 특히
당시 피해를 입은 스님과 일부 재가불자들은
10.27법난의 진상을 역사에 제대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지,
이를 정치적으로 보복하거나 하는 마음은 없을 것이라며
군 과거사 진상규명위‘가 실체를 제대로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재성 의원은 이와 함께
이타회도 이같은 취지에서 불교계와 합심해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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