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로 가는 도반들     이 름 : 우담바라 등록일 : 2011-06-06     이메일 : 첨부파일 :   자기 중심을 어디에 두고 사는가? 형식에 치우치거나.격식에 끄달리지 않아야 한다. 행하는 일을 순일하게 하라. 밭을 메고 씨를 뿌리고 기도하고 염불하는 것도 순일하게 해야 한다. 인생을 성공하려면 모든 일에 정성을 드리고 정성을 다 하여야 한다. 장인 정신이 그러하고 모든 기업의 성취가 그러하다. 밥상을 차리고 청소를 하고 주어진 임무와 하는 일 사람과 상품에도 정성을 솓아야 불량품이 나지 않은 이치다. 자기 중심을 정성에 두면 꼭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성을 드려 대하며. 정성을 기우려 듣고, 정성을 드려서 말해야 한다. 불교의 모든 행위는 정성을 드리는 데 있다. 예경. 기도 .염불. 모두가 그러하다. 형식과 격식을 떠난 순수한 정성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찬밥 한 그릇이라도 정성드려 차리고. 맞이하는 모든 분을 정성드려 대하라는 말이다. 모든 일의 중심을 정성에 두라. 지극한 정성은 돌부처가 말을 하고 쇠덩어리 부처가 방광 하기도 한다. 정성은 막힌 마음을 열어주고. 상품에 정성을 드리면 날개가 달리고. 사랑에 정성을 드리면 그 사람 속에 내가 살게 된다. 정성은 어떤 것에도 교감할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여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