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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력수 님이 작성한 원본 ---------- 저는 여래사에 다니고 있는 불자입니다 일산시민님 저도 일산시민입니다 연등을 달아놓은것이 많이 거슬렸나봅니다 그럴수 있지요 하지만 욕심에서 등을 밝혀놓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에 거리곳곳에 트리를 만들어 예수님의 탄생을 다같이 기뻐하듯 등불 곳곳에밝혀 세상이 맑고밝게 비추어지고 부처님의 탄생을 다같이 기뻐하고자 하는 생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신다면 다같이 좋은일이 아닐까요 전 단 한번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에 거슬려본적이 없이 예쁘게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여래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일산 시민 님이 작성한 원본 ---------- 일산시민입니다. 일산에 이사와서 정착한 지 15년 째 입니다. 그런데 여래사 주지님과 관계관님들께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불교는 기본 가르침이 탐욕(욕심)을 내려 놓으라고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그런데 현실을 관찰해 보면 여래사 주지님과 신도(특히 관계자분들)들의 모습은 부처의 가르침을 전혀 실천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한 가지 눈에 거슬리는 모습은 여래사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일산 동구청 앞까지, 그리고 왼쪽으로 국립 암센터를 지나 경진학교, 마두 도서관을 지나 마두 성당 부근까지 연등을 달아 놓은 모습(매년 되풀이)을 보고 저사람들 참 웃기고 있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겁니다. 욕심을 내려 놓으시라는 겁니다. 연등을 다는 시기도 부처님 오신 날이 있는 5월 1일 부터 부처님 오신 날 기준 약 2주 후 까지 여래사 건물 앞마당에만 달거나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 여래사 건물 기준 그 앞 부분 도로까지만 연등을 달아 놓은다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욕심을 내려 놓으시는 여래사 주지님이 되시고 여래사 신도님들이 되시면 참 좋겠습니다. 일산 시민으로서 정중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가능하면 여래사 안에만 연등을 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보행하는 보도에 연등을 달아 놓은 것은 지체없이 철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요구에 불응한 채 무시한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문점) 1.저런 욕심은 어디서 생겼을까? 2.누가 지시로 저런 오만방자한 모습으로 연등을 시민들이 다니는 보도에 도배를 한 것일까? 3.여래사 주지님은 일산시민들의 동의를 받은 것인가? 4.누구 맘대로 거리에 연등을 매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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