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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현 님이 작성한 원본 ---------- 선정행 보살님의 환희로운 마음을 글로 접하니. 저도 신심나고 행복합니다. ^^ 봉암사는 일반인이 출입할수 없는 도량인대 여래사 불자들은 정법도량에 복많은 도량에 복받은 불자들입니다. 열심히 정진해서 나의 수행을 한층 upgrade 하세요 성신.성륜스님께서도 봉암사 계신다는 글을 읽으니 전륜이 흐릅니다 동안거 결제 들어 가신것 같은데 무척 잘 하신것 같습니다. ^^ 성신. 성륜스님 용맹정진 하시어 큰 깨달음 이루셔서 중생제도 대서원 이루소서 건강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선정행 보살님같은 신심있는 불자님이 여래사 가족으로 있으니 많은 불자들도 신심내고 환희심을 낼것 같으네요 보살님 청정도량 봉암사 순례 글만 읽어도 맑은 기운이 전해옵니다 여래사 불자들을 인솔해 가신 성지스님 수고하셨네요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선정행 님이 작성한 원본 ---------- 22일 새벽!! 평소보다 조용한 분위기로 성지순례길에 올랐다. 봉암사! 몇십년동안 일반 순례객들에겐 초파일 1 하루를 제외하곤 개방하지 않는 곳! 스님들 최고의 수행처이고, 기도처인곳! 난 그곳에 간다. 사시불공이 시작 되기 전에 봉암사에 도착 했다. 버스에서 내려 대웅전으로 총총 걸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스님 한분이 반겨 주신다. 이내 몇해전 총무소임을 맡으셨던 성신스님이 순례객들을 맞이해 주신다. 대웅전으로 올라가서 삼배를 하고 고개를 드니 작년에 교무스님[성륜]께서 노보살님들의 인사에 환한 미소를 지으신다. 언젠가 큰아이가 성륜스님의 미소는 부처님의 미소와 같다고 했다. 잠시 큰아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같이 미소 지은다. 삼배후 산골자기 홀로 계시는 마애좌불님을 친견 했다. 불자들을 위해 마애불님은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신다. 몸살은 안나셨는지.... 마애불 친견후 세상에 무슨 복이 그리 많은지 수좌스님이신 작명스님께 법문을 들을수 있었다. [대승기신론]에 대해 불자들이 쉽게 설해 주셨다. [내가 있는 것은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의해 존재 하는 것이다.] 내 삶에 또 다른 싦의 지표가 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싶다. 공양도 미루고 여래사 불자들을 위해 법문을 해주신 스님! 너무나 맞난 공양도 감사히 하고 왔다. 수행중인 스님들께 누를 낀친듯 싶어 마음이 불편 하다. 편하게 좋은날 가슴도, 머리도 행복한 성지순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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