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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현 님이 작성한 원본 ---------- <BR><BR><STRONG><FONT color=#008299><B> <PRE><UL><UL> 미리 복을 짓는 생전 예수재 부처님이 가르치신 법의 근본 이치은 연기(緣起)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와 현상은 인연에 따라 일어나고 인연이 다하면 사라진다는 이치입니다. 이 연기법은 현실 세계를 설명하는 동시에, 현실의 괴로움과 고통을 극복하는 해탈법이기도 합니다. 괴로움의 원인을 없애면 괴로운 과보는 나타날 수 없고, 즐거움의 씨앗인 선을 쌓으면 공덕은 스스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해탈의 길은 수행입니다. 수행이란 행(行)을 닦음(修)입니다. 수행이란 특별한 곳에서 어려운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자체를 말합니다. 먹고 자고 눕고 걷는 모든 생활 속에서 행동과 의식을 가다듬는 것이 수행입니다. 그것을 옛 스님들은 행주좌와 어묵동정(行住座臥 語默動靜) 속에서 도(道)를 닦으라고 표현했습니다.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는 말 그대로 살아 생전에 미리 수행과 공덕을 닦아두는 재입니다. 속설에는 자신의 49재를 미리 지내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역수(逆修)라고도 합니다. (지장보살본원경) - (이익존망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생전에 좋은 인연은 닦지 않고 죄만 많이 지은 사람이 죽은 후, 그 권속들이 그 사람을 위해 공덕을 베풀지라도 그가 받을 수 있는 것은 7분의 1뿐이고 나머지는 7분의 6은 살아있는 사람들 스스로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현재나 미래의 중생들은 스스로 수행하며 그 공덕을 받으라," 결국 자작자수(自作自受)입니다. 내가 받을 과보는 내 스스로 지은 공덕에 따를 뿐입니다. 따라서 예수재 기간 이후에도 꾸준히 기도하고 수행하여야 합니다. <BR><BR><BR> <P><IMG border=0 src="http://www.sarimuseum.com/dongjaimg/dongja-gif_1.gif" width=70 height=85><IMG border=0 src="http://www.sarimuseum.com/dongjaimg/dongja-gif_1.gif" width=70 height=85><IMG border=0 src="http://www.sarimuseum.com/dongjaimg/dongja-gif_1.gif" width=70 height=85><IMG border=0 src="http://www.sarimuseum.com/dongjaimg/dongja-gif_1.gif" width=70 height=85><IMG border=0 src="http://www.sarimuseum.com/dongjaimg/dongja-gif_1.gif" width=70 height=85> <EMBED style="FILTER: gray()"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hidden=true width=280 src=http://bitnari.net/mymusic/lyric/ly7.mp3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autostart="true"> <BR><BR><BR><BR></DIV></TD></TR> </UL></UL></SPAN></FONT></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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