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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현 님이 작성한 원본 ----------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cfile293.uf.daum.net/image/200245504EDA824B296C4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5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52" id="A_200245504EDA824B296C41"/></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LEFT: 4em"> <P style="TEXT-ALIGN: center"> 지난 11월 6일, 뉴욕 원각사에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요 법회 준비로 분주했다. <BR> 햇살이 따스했던 11월의 첫째주 일요일, <BR> 베어 마운틴의 가을 풍광을 차창 가득 호사롭게 누리며 <BR> 원각사로 올라가는 드라이브길에 지난 번 때이른 큰 눈으로 마구 꺽인 <BR> 나뭇가지들에도 여전히 매어 달린 잎사귀마다 알록달록한 단풍이 깃들고 있었다. <BR> 꺽였음에도 시간에 순응하며 제 색을 찾아가는 자연을 바라보며<BR> 새삼 겸손해지는 마음이 들었다. 도착할때면 언제나 그렇듯이<BR> 반가움 가득한 원각사의 방긋웃는 천진동자불과 도심으로 부터 <BR> 달려온 많은 불자들이 원각사의 드넓고 아름다운 도량을 산책하는 모습은 <BR> 보기만해도 내 마음이 상쾌해진다. 할머니를 따라온 아이가 <BR> 수줍게 아는척을 하고 여기저기 한주간의 안부를 묻는 소리가 정겨웁다.<BR><BR> 서울 구룡사의 회주이자 뉴욕 원각사의 이사장이신, <BR> 정우 큰스님께서 많은 불자들에게 원각사의 불사와 미래를 제시하시고자 <BR> 방문하셨다.<BR>정우 큰 스님께서는 <BR> 연신 웃음띤 얼굴로 재미있는 법문을 들려주셨다. <BR> 약 40여분간의 법문 뒤에는 원각사 신도 총회가 있었는데, <BR> 앞으로의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역사적인 불사를 앞두고, <BR> 정관 개정안과 이사진의 새임기와 추천을 받아 이사단을 뽑고,<BR> 원각사 대작불사 추진 위원 7인을 위촉 했다.<BR></P> <P style="MARGIN-LEFT: 4em"><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FAMILY: SDWebBabyLotion"><SPAN style="FONT-FAMILY: SDWebMorning"><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SIZE: 18pt"></SPAN></SPAN></SPAN></SPAN></SPAN> </P></tr></td></table> <!-- --></xmp>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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