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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장현덕) 님이 작성한 원본 ---------- 귀의불,귀의법,귀의승 삼보전에 귀의 합니다. 여여하신 우리 거사림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하지 못한점 송구하오며 마음에선 언제나 함께 하렵니다. 동참 하시지 못하시는 우리거사회 도반님들도 저와같은 일심동체 일거라 확신 합니다. 우리 절의 보이지 않는 기둥 들이신 거사님 들의 앞날에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항상 있으시길 기원 하오며 현 집행부 임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월례회를 기획하고 여러곳에 봉사하시는 울님들의 숭고한 봉사를 통한 수행방편에 우리 거사림회의 장족의 발전을 기대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도영회장님 께서 추진하시는 여러사업에 누구한분 불평치 않으시고 모든울력에 적극동참 하시고 계신 울님들 정말 사랑 합니다. 항상손수 직접 연락조치하시는 우리여래사 거사회 기둥이신 여산 부회장님 정말 생불 이십니다.! 저 또한 솔선하시는 모양새 조금이라도 따라갈까 노력하겠습니다. 자 이제 무쏘처럼 힘차게 저 또한 정진할렵니다. 다시한번 울님들께 금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에 적극적인 봉사활동 부탁드리고요 신입 거사림회원 배가운동 전개 부탁해요-------! 항상 건강 및 행복하소서 지명(장현덕) 합장 나무 시아 본사 석가모니불 ---------- 여산 님이 작성한 원본 ----------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여래사 3층 극락전에서는 어김없이 목탁소리가 울려 퍼진다. 안에서는 열댓분의 거사님들과 몇분의 보살님들이 목청 높여 금강경을 독송한다. 엄숙하고도 힘찬 독경이 끝나면 잠시 숨을 고르고, 이어서 백팔참회의 시간이다. - 먼저 삼보에 귀의하고, -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 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로 시작 하는 참회의 절, -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로 시작되는 감사의 절, - '항상 부처님 품안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 합니다'로 시작되는 발원의 절, 40대에서 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거사님들과 보살님들이 함께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참회와 감사, 그리고 발원으로 이어지는 백팔배를 마치고 나면 입가에서는 행복의 웃음이 절로 흘러 나온다> 여래사 거사회(회장 : 도영 박정택)에서는 금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주중신행활동을 봉행하고 있습니다. 본 신행활동은 불자들 스스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신행활동을 통하여 한단계 성숙된 불자로 거듭나고자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여래사에서 거행되는 예불, 법회,기도등 거의 모든 신행활동이 스님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반면에, 거사회의 주중신행활동은 재가불자들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평일 저녁시간대에 봉행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불자들의 신행활동에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주중신행활동을 시작할 때에는 참여율이 저조하여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견해도 다소 있었으나, 총 10회의 활동을 거치는 동안 적게는 15명, 많게는 25명의 회원이 꾸준히 참석하고 있어 속단하기는 이르겠지만,나름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금년에 취임한 도영회장님의 뚝심이 낳은 결과이기도 합니다. 또한, 총무스님께서 앞으로 월 1회 주중신행활동에 참석하시어 지도해 주시겠다는 말씀이 계셔서 장족의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사회의 주중신행활동은 남녀노소 모든 불자님들께 개방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불자님들이 참여하여 좀더 낳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여래사 극락전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 여래사 거사회 여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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