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기 글쓴이    제 목    이메일    답변쓰기   지난번 해인사의 회주스님 법문에서 10분만 눈감고 있자가 영 못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땐 조금 일찍 나와서 새벽예불을 참석하세요 그럼 지각 안합니다 성지 순례도 갈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회주스님께서 성지순례 갈때의 신도들 모습을 말씀 하신 내용이다 전날 늦은 취침으로 조마 조마한 마음을 갖고 있다가 회주스님 말씀을 떠올리고 새벽예불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다 짝궁 보살님께서도 해인사 회주스님 법문을 떠 올리며 새벽예불 시간에 맞추셨다 하신다 예불후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인사를 나누고 버스에 올라 탔다 4시간30분 후 사시예불시간에 ��춰 634년에 창건된 불갑사에 도착했다 침루왕 원년 행원존자의 원으로 창건된 백양사 말사 불갑사 1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아픔과 고행이 있던 사찰! 불갑사의 역사에대해 법성포의 유래에 대해 내자신의 몸무터 집착을 벗어 던지고 경을 외우기 보다는 새길줄 알라는 주지스님의 법문! 불갑사 성지순례의 교훈이다 주지스님께 감사한 마음이 불갑사의 역사 만큼 내 머리속에 깊이 새겨진다 노보살님들이 준비해 주신 공양이 넘 고마워 공양간으로 들어선다 웃음소리와 덕담으로 불갑사 성지 순례에서 마음에 보시를 한다 환히심을 도반과 함께 나눈다 배려! 이또한 보시의 한부분이라 생각한다 보살의 마음으로 보리심을.... 내마음에 천당이 있고 지옥이 있다 난 오늘 천당을 다녀 았다 도반과 함께..,, HTML   텍스트(기본)     HTML태그 포함 자료첨부   첨부파일이름    *이미지 성격에 맞는 단어를 적으세요 예)불교대학 몇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