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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수능기도를 올리시는 수능생 부모님을 보면서 제가 기도를 올리고 얼마나 많은 부처님이의 가피를 받았었는지 오늘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4년전 우리 아들이 군에 있으면서 갑자기 다시 수능시험에 도전해 자기기 처음부터 원하던 대학에 가고싶다고 허락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결심히 굳건한거 같아 승락하고 군에서 시간나는 대로 공부를 하면 2년을 보냈고 저희 부부는 그 순간부터 2년동안 수능기도를 하면서 팔공산에도 한달에 한번 다녔습니다. 아들은 휴가를 내 수능시험을 쳤습니다. 수능날 저는 여래사에서 시간표에 따라 기도올리고 그런데 수학시간에는 벡팔배 3회가 들어가는데 저는 한시간동안 백팔배 3번을 해본적이 없어 중간에 포기하고싶었고 스님께서도 힘드신 보살님들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고 그만할까하는 순간 우리는 애들에게 하고싶은것도 못하게하면서 까지 공부시켰는데 내가 이걸 못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끝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수능시험을 마치고 돌아온 아들의 첫마디가 자기 수학시험시간에 엄마 기도 하고 있었느냐고 묻는겁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당연하지하고 왜냐고 물업보니 수학시험에 앞문제 2개가 도무지 알수가없어 한참 풀다 포기하고 다른문제를 다풀고 시간이 다되어 팬을 놓으려하다 다시한번 앞의 문제를 쳐다보는순간 갑자기 답이 보이더랍니다. 자기는 모르는 문제인데 너무 신기해서 물어 보는거라고...... 그리고 수학은 만점을 받았고 ,,,, 그리고 영어2등급 나머지는 1등급으로 자기가 원하는 대학학과에 합격도 했습니다. 영어시험시간에는 금강경 독송을 하는데 점심시간이 끝난뒤라 졸음이 그렇게 오더니 영어는1점차이로 2등급 아마 수학2문제를 못했더라면 대학에 떨어졌겠죠. 영어2등급로 그것도 정시에서 합격했다는게 모두들 기도 덕분이라고 절에 다니지 않으신분들도 부처님 덕분이라고들 했습니다. 언젠가 법문에서 기도도 저축하는거라고 하신 스님의 말씀 그것은 저의 기도의 좌우명과 같습니다. 수능기도하시는 부모님들 수능기도는 추가합격이 끝나는 날까지 해야한다는 말씀을 절대 잊지 마셔요 조금 두서는 없는 이야기이지만 저는 이야기를 할때마다 가슴이 설렙니다. 기도를 믿기떼문에.... 또다른 어마한 부처님의 가피를 입은 이야기는 담에 또 올릴께요 성불하세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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