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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의에서 "스님께 귀의합니다" 라는 귀절이 있다.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스님 말씀을 귀 기우리고 명심하고 존중하고 지키려한다. 좀더 가까이 와서는 자기가 다니는 절에 스님의 말씀은 더욱 그렇다. 얼마전 스님께서 공개적으로 하신 소임이 무시, 변경 되는 일을 봤다 어디에서도 각자 맡은 역활이있다 집안에도 아버지의 역활이 있고, 어머니의 역활이있다. 불친절과 오만함에 많은보살들에 지적이 있다. 그의 영역은 어디까지인지? 역활 이상의 권한은 뭘 믿고 행하는가? 많은 보살들이 궁금,황당해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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