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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불,귀의법,귀의승 합장하오며 울님들 잘계시온지요? 내일이면 입동이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세상에서 가장훌륭한 음료수는 무엇인지 아세요? 비난의 소리가 입안에 용솟음칠때 이것을 꾹 삼키면 훌륭한 음료수 와 같답니다. 누군가를 를 비난하고 있을때 우리에게는 한가지 착각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를 판단할난큼 내가 지혜롭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비난뒤에 남는 것은 자신의 자랑스러움이 아니라 어리석음과 부끄러움 그리고 초라함 뿐 입니다. 비난을 자주하면 비난이 내 마음에 자기집을 짓습니다. 그 안에서 주인 노릇하며 나를 엉뚱한 방향으로 데려갑니다. 비난이라는 속임수에 속지 마십시요 비난하고 싶을때 잠시 참으면 곧 그일을 잊어버리거나 그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뒤에는 자신에 대한 대견함과 기쁨이 찾아옵니다. 비난은 꿀꺽 삼키면 비로소 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훌륭한 음료수와 같습니다. -좋은 생각 中에서- 10월마지막토요일날 오전에 회사동료들과 북악산(白岳山)에 등산아닌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전철로 경복궁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자하문고개(1.21사태 순직경찰서장동상앞)하차 하여 북악산 초입에서 경호실 에 방문기록하고 주민등록증 보여주고 6명이 등산겸 산책겸 하며 성곽을 따라 계단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서울시전경을 북한산도 보고 남산도 보고 인왕산,낙산 도 보며 사대문 도성의 경치를 보면서 서울생활 36년만에 처음보는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날 날씨가 흐린관계로 경치가 다소 덜 하였지만 하여간 좋았습니다. 넘고넘어서 삼청공원으로 하산하니 비가오더군요 간단한 점심을 근처식당에서 해결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만 하여간 울님 들도 한번정도 다녀올만 하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제주도 올래길도 좋지만 지척에 있는 도성의 경치도 끝내주더군요 참! 1.21사태때 총맞은 소나무가 18발을 맞은자국이 있어 그날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그 다음날 일요일엔 법회참관하고 법문다 듣고서 인산거사님의 막내따님의 식장에 참석하니 많은분들이 성원해주신 것을 보니 참 우리 인산거사님께서 복많이 쌓으셨구나! 생각하였읍니다. 부처님 좋아 모인 우리 여래사 거사림회원님 들의 봉사로 수행 생활하며 따스한 인정 넘치는 거사회 항상 부처님 가피아래 두루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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