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자신을 이겨라~~~
    이 름 : 바두슴 등록일 : 2005-01-22
    이메일 : 조회수 : 2536
 

안녕하세요.

태현사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불교 태고종 복지회 청평 태양실버타운입다. 이번에 저희 태양실버타운에 입주하시는 어르신 30분께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두루 살펴 월 생활비 50만원중 에서 매월 20만원을 태현사 신도봉사후원회에서 지원하여 실버타운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비가격 (정부에서 정한 최소 311,000원)보다 저렴하게 입주하실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부처님의 생명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태양실버타운과 좋은 인연이 맺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www.sunsilvertown.com 이나
태양실버타운을 입력하면 더 만은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입주 상담 031-585-6776(청평 태양실버타운)
02-2688-2968(태현사 관정법사 이숙인 )


---------- 행복의 여인 님이 작성한 원본 ----------

스님의 말씀 한마디 바로 법문이며 부처님으 말씀인지라

이중생 한마디 안잊고 다시 되새김질을 할려 하지만 희미하게 사라진다

금강경을 읽다가 난 눈물이 앞을 가려서 따라 할 수가 없었답니다

스님께서 잠시 머무는순간에 그랬습니다 무슨 망상이 이리도 온머리을 휘잡고 다니는지

허나 스님께서는 금방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듯이 말씀 하시였습니다

여러분 잠시 짧은순간이였지만 많은 생각을 하였지요

그렇습니다.

그 한순간 한순간 그마음에서 내자신을 찾아서

나을 변화을 줘야 한다는 말씀

그래야 나을 이기는거라고 해야 합니까

허나 그말씀 그때에는 왜 이리 슬프면서

내자신을 왜 이리 이기지을 못하고 이렇게

고행을 해야 한답니까? 어리석음과 같이 하지말자 늘 되세기지만

이자신과 싸움에서 늘 지고 있다는 내자신을 치고때리고 하지만

바뀌질 아니 하니 이몸 어찌 합니까

금강경 중간에 따르지 못할 정도로 눈물이 앞을 가려서

정말 나의 이 아픔이 다 지난날의 업이라면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해야 ~~~

이 목메임이 사라진답니까?

끝없이 흐르는 눈물을 보실까봐 끝없이 훔치지만 옆사람이 보았을꺼나

저 여인이 왜 저렇게 눈물을 흘릴거나 하시고 노보살님께서 보시였겠지

저도 저을 모른답니다 마냥 이렇게 자신을 못이기여서 나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더 더욱 슬프답니다

난 아주 바보 나을 빨리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옳을지

지금도 이렇게 몸부림만 치고 있답니다

스님께서는 아실까요?

난 나밖에 모르겠습니까???

답답 답답 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