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모피의 진실
    이 름 : 문수보살 등록일 : 2012-07-21
    이메일 : 조회수 : 3165
 

꼭 모피 건이 아니더라도 봉사하는 이들, 직원들에게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끔 교육을 하는 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신도들보다 더욱 많은 이들을 접하게 되니까요...

---------- 불자 님이 작성한 원본 ----------

절에와서 공부하는 자세를 바르게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지혜.깨달음.
잘못가르치는 스님들은 없는 겁니다.
모피를 입고 봉사하는 분 보다 더많은 구업을 짓고 계신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모피를 입고라도 봉사하려는 마음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모피를 안입고 봉사를 하겠죠..
모피를 입고 봉사를 한다느니. 하면서 상대방 마음을..또..가르치는 스님들 마음을 다치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한테 마음이 있다면 상대방도 마음이 있음을 생각해 주시고..
내가 싫은건 남도 싫어함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강아지를 너무 예뻐하는 고로 보신탕은 먹어 본적이 없네요 ^^


---------- 히말라야 님이 작성한 원본 ----------

옳은 말씁니다. 아무리 모자르고 무지해도 밍크걸치고 감히 봉사한다는 상까지 내다뇨..
그런 인간들은 불끄러운줄 알아야겠죠. 그런 신도들이 다니는 포교당이나 사찰 역시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신도들 교육, 포교를 잘못한거니까요.



---------- bkh2811 님이 작성한 원본 ----------

오늘 동물농장 모피의 진실을 보고 의무감에 글을 올립니다.
절에다니고 봉사하면 뭐합니까?
모피코트자랑, 밍크목도리자랑하면서..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속이 터집니다.
이런 인간이 봉사한다고 설치니...
절에가기가 싫어집니다.
총무스님!!
불교대교육시에 모피코트입지말라고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