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특별시사회를 연 영화 ‘브링홈 : 아버지의 땅’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망명 티베트인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티베트의 흙 20톤을 인도로 가져오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시사회에는 달라이라마 방한추진회 금강스님과 영화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민종, 홍보대사 문숙이 참석해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습니다.

‘브링홈 : 아버지의 땅’은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무대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오는 9월 1일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