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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의 수행법 - 염불(念佛) - 기도의 종류(2) |
| 이 름 : 운영자 |
등록일 : 200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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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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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수행법 - 염불(念佛)
4) 기도의 종류
③ 약사기도 우리 인간은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몸이 아프고 병이 들고 늙고 죽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래도 인간은 아픈 몸을 다스리기 위해 여러 가지 처방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일찍이 만가지 모든 병은 마음에서부터 생긴다고 하는 것을 깨달으시고 모든 중생들에게 마음을 먼저 다스릴 것을 강조하셨다. 그것이 바로 병의 근원인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없애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의 모습과 인종, 그리고 문화가 각기 다르듯이 욕싱을 버리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프고 병든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그와같이 병들어 아픈 사람들이 그 병을 다스리기 위해 약사여래 부처님께 기도정진하는 것을 약사기도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약사전이 있는 사찰은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으며, 이런 사찰은 아픈 사람이 기도정진하여 치병의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나 설화가 많다.
약사여래는 정확하게 말한다면 약사유리광여래 부처님이다. 약사여래가 계시는 세계의 이름이 동방에 있는 정유리세계이므로 동방정유리계의 교주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약사여래신앙의 모체인 <<약사유리광여래본원경>>에는 약사여래의 12가지 서원이 나온다. 그 중에서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서원이 정신적, 육체적 병고의 해결과 회복이다. 그 다음으로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설하고 ‘12가지 원을 성취시켜주는 신령스런 주문’을 들고 있다. 이러한 약사여래의 가피를 구하고자 하는 것이 약사여래 기도이며, 5세기 무렵 수나라 시대부터 민간에 유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조계종 포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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