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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을 찾아서 - 불자의 자세와 행동 - 법회와 예불에 동참할 때 |
| 이 름 : 운영자 |
등록일 : 2007-04-12 |
| 이메일 : |
조회수 : 2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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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찾아서
1. 불자의 자세와 행동
6) 법회와 예불에 동참할 때 법회는 불자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가장 거룩한 공간이며, 생활을 점검하고 삶의 자세를 가다듬는 중요한 기회이다. 또한 예불은 아침 저녁으로 부처님께 공경하는 마음으로 예를 올리는 의식이다. 그러므로 불자들은 법회와 예불이 있을 때는 반드시 참석하여 부처님께 정성스런 마음으로 참배를 하고 법사의 설법에 귀기울여야 한다.
법회장에 들어갈 때에는 법당 예절에 어긋남이 없도록 행동 해야 하며, 특히 어간에 앉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법회장에서는 특정한 사람을 위하여 자리를 잡아논혹 다른 사람이 앉지 못하게 하거나, 좌복을 서로 먼저 차지하려는 행위, 풀썩거리며 던지듯 깔아놓는 행위, 좌복을 제자리에 갖다 놓을 때도 한손으로 휙 갖다 놓는 행위, 깔아져 있는 좌복을 밟고 다니는 행위, 자기가 쓰던 좌복을 정리하지 않고 나가거나 또는 타인에게 미루는 행위 등이 있어서는 안된다.
법회는 일정한 의식에 의해 진행되므로 법문만을 듣기 위해 의식진행을 귀찮게 여기거나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 또 법문만 듣기 위해서 늦게 입장했다가 법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의식에는 동참치 않고 가는 일이 있어서도 안된다.
법문시 설법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하여 가볍게 여기거나 너무 어렵다고 포기해서는 안되며, 아는 것은 다시 한번 새겨 듣고 모르는 것은 더 공부해서 이해해야 한다. 아울러 이렇게 공부하고 수행한 내용은 주위 사람에게 널리 전해야 한다. 그리고 사찰에서 숙박하는 경우 새벽에 도량석의 목탁소리와 종소리가 울리면 자리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고 자리를 정돈한 후에 법당에 나아가 예불에 참여해야 한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사찰에서 행하는 법회 식순이다. 그러나 법회 식순은 사찰의 전통과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① 삼귀의례 – 삼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는 노래 ② 찬불가 – 부처님을 찬탄하는 노래 ③ 반야심경 봉독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乃至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菩提薩陀 依般若波羅蜜多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故心無罫碍 無罫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고심무가애 무가애 고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得阿縟多羅三邈三菩提 삼세제불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故說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번)
한글 반야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향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에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임과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이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아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아무 것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번)
④ 청법가 – 법사님을 청하는 노래 ⑤ 입정 – 법문 듣기에 앞서 흐트러진 마음을 가다듬는 의식 ⑥ 법문 – 부처님의 교법을 간절히 들음 ⑦ 발원문 – 부처님의 교법을 듣고 수행 원력을 다지고 중생에게 회향하고자 하는 마음 ⑧ 사홍서원 – 네 가지 큰 서원을 다짐하며 부르는 노래 ⑨ 기타 – 공지사항 등
출처 : 조계종 포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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