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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만 님이 작성한 원본 ---------- 귀의삼보하옵고. 제22교구 두륜산에서 여느때 사찰과 같이 다양함의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_()_ 마음이 무엇입니까?_()_ 준비없이 받는데에 딱히 뭐라고 답변할 여력이~ 없습니다. 야~밤에 흐르는 물소리 들으면 어떤 생각이 나십니까?. 아~~시원하다. ~~라고 느끼는 그 자체가 바로 마음입니다. 그 마음은 항상 변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음이 변하면 어떻게 배신자라는 낙인을 줍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항상 끊임없이 변하는것이 정상입니다. 무엇으로 인하여?.......조건으로 인하여.......조건의 생성으로 인하여 결과도 다르게 생성되는겁니다. 아~~시원하다 라는 공간에서... 사랑하는 남.여가 쓰라린 이별의 순간을 추억으로 생성했다면 과연~ 그 남.여 에게서 아~`시원하다~란? 물소리가 추억으로 자리할까요?. 듣기싢은 물소리로 존재할것입니다. 그것은 물소리 자체가 그렇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조건으로 인하여 ........ 결과도 그렇게 만들어 지는것이죠. 세계 60억 인구가 아~시원하다 라고?...느끼는 물소리가 똑같아야 하고 동일해야 하지만. 우리네 삶은 보편적이고 습관적인 진리에 노예아닌 노예로 ... 아무리 나쁜 조건도 스스로 좋은 조건으로 전환될때 결과도 이와같은 흐름으로 .......존재하는것이 마음.......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그러한~ 조건들이 많이도 쏟아져 내립니다. 그러한 조건속에서 우리네 삶 인생은 무의미 한곳에 투자를 합니다. 사실 무 의미나 의미는 불가에서는 경계의 대립을 두지않습니다. 경계란 한계를 담고있죠. 그 한계란?......바로 조건들을 생성해서 혼탁한 결과물로 우리에게 도반이란 이름으로 공부를 시킵니다. 절집에 올때엔 무엇을 얻어간다란? 자세보다는 그냥~평소같이 왔다가 간다란? 생각은 어떨까요?. 제22교구 두륜산 새벽물소리 였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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