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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에 " 나에게 맞는 수행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의 조각들을 두서없이 나열해본다. 육근중 "의"가 제일 강하고ㆍ빈도도 많고ㆍ증폭도 세며 모든 결과물은 "수"가원인이 되어 상ㆍ행ㆍ식의 융복합 작품으로 결과물이 도출되므로 수행의 근간은 육근을 "관"하는것 을 베이스먼트로 하고 화두(?)를 잡고 있는 것이 "수"가 갈애ㆍ"취"로 즉 탐ㆍ진ㆍ치 3독으로 발전하지 않게 하면서 즉 먹이를 주지않으므로서 자연소멸 즉 일어났다 사라지게 하는 훈련을 함이 답인듯하다. 육신은 수 많은 세월에 걸친 진화의 산물이고 뇌도 또한 다르지 않으므로 근본적으로 수가 일어나지 않게 할수는 없으므로 그래서 "고"이며 일어났다 사라지므로 무상이며 ,뇌는통제하는 주체 없이 즉 중앙처리장치없이ᆢ인연에 의해 육근을 창구로 임팩이 발생하면 임팩 순서가 아닌 세기에 의해 중구난방으로 뉴런이 활성화되는 즉 "수"가 발생되는 것에 불과 함으로 무아 임을 철저히 각인하고, 멸하는 그날까지 되새김질ㆍ수련 하는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전부이다 ᆢ 최선은 아닐지라도 ᆢ 달리방법이 없다는것을 철저히 철저히 ᆢ 무딘드라ᆢ 나는 성격상ㆍdna상 생각이 많으므로 화두는 짧게가 맞는듯 "끄달리지 말자" ᆢ 뇌프로세스는 매우 빠르게 즉 찰나ㆍ순간으로 작동됨으로 마치 병렬ㆍ페럴앨ㆍ동시 작동되는것 같이 느낄수도 있지만 특정 찰나에서는 특정 자극에만 반응 한다 그러므로 발생기점ㆍ방법ㆍ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밣혀지지 않았으므로 논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으며ᆢ무기 ᆢ 그 이후는 현재의 육신은 진화물이 확실 하므로 가장 강한 "의"통로의 물타기 측면에서 의가 아닌 다른 오근들에게 자극을 주는것이 효과적 인듯 신ᆢ 염주 이ᆢ 금강경 ᆢ ㅡ끝ㅡ PS: 의ㆍ육근ㆍ육신ㆍ화두등의 용어는 무상ㆍ무아ㆍ고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그냥 방편에 불과하니 거기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화두가 상위냐 위빠사냐가 상위냐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인 열반에 도달하는데 있어서 상호 보완재임을 분명히 알아야하며 열반의 고지에 도달하는데는 왕도가 없으며 행ㆍ주ㆍ좌ㆍ와ㆍ어ㆍ묵ㆍ동ㆍ정 즉 24시간 계속 수련ㆍ훈련하는 것을 지향하는것이 답이다 멸하는 그날까지 좀더 덜 고통스런 삶을 살다가 가는것 이것이 우리가 지향할바가 아닌가라고 나름대로 뇌과학ㆍ불교ㆍ심리분야를 통해 주마간상식으로 얻은 아름아름을 짜집기하여 내린 횡설수설 임 혹여 상기분야에 고민하고 있던 인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저 봄 (비승ㆍ비속을 지향하는 ) 보광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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