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정하기
글쓴이
제 목
이메일
내용수정
구룡사 법당에는 다른 사찰에 봉안된 불상과 비교해서 특이한 것으로 동서남북사방의 부처님들이 모두 봉안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가는 것은 이 타방불에 대해서 경전마다 다르게 나오는데 서방 아미타불을 제외한 나머지 방위불들이 다 제각각이라는 것입니다. 구룡사 법당에 모셔진 타방불은 아마도 금강계만다라개념을 받아들인듯 한데 금강계 만다라에서는 동방을 약사여래가 아닌 아촉여래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경전마다 타방불이 다르게 설정된이유에 대해서 타방불에 대한 설정이라는 것이 절대적으로 정의할수없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HTML
텍스트(기본)
HTML태그 포함
비밀번호